루테인 효능 / 루테인 부작용
인체의 모든 구성 요소들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로 뽑히는 부분은 '눈'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눈을 현대사회에서는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을 통해서 혹사 시키고 있는대요. 저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눈이 많이 안 좋아 진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버릇까지 생겼을 정도 입니다.
이런 소중한 눈을 보호하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눈에 좋은 영양성분을 복용하는 방법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눈에 좋다고 알려진 영양성분 중에 대표적으로 '루테인'을 들 수 있습니다. 루테인은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토마토 같은 음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영양성분을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게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루테인이 풍부한 시금치의 경우에는 눈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시금치에 함유된 Homocystein과 oxalic acid 은 다른 문제의 소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엽산에 의해 Homocystein에 대한 개선 효과는 있지만 노약자의 혈중농도는 높아 뇌경색과 관련이 높습니다. 또한 oxalic acid가 체내에서 철, 칼슘과 염을 형성하여 빈혈, 골다공증과 요도결석의 리스크가 자못 높다는 것이 음식을 통한 섭취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음식을 일일이 찾아서 먹기는 여간 귀찮은게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게 영양제를 통해서 루테인을 복용하는 사례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돌아가서 눈에 좋다고 알려진 루테인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루테인 효능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루테인 함유식품의 효능은 루테인의 소비량과 눈, 심장, 피부의 건강과 부인들의 유방 및 cervix등에 대한 효과와 깊은 관계가 있음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대에는 루테인이 폐결핵, 체력 소모에서도 유효했었다고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루테인은 한 때 닭고기 요리에 짙은 황색을 보충 강화하는데 단순하게 이용한 적도 있습니다. 그 후 눈의 망막의 중심인 황반(yellow spot) 구성성분임이 밝혀짐에 따라 눈 보호, 눈 영양 보급을 원활하게 담당하는 인자임이 밝혀져 중요한 기능을 갖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 색소가 점차 감소하게 되고 눈이 침침해지고 자주 눈물이 나오고 때로는 안건조증이 오기도 하는데 최악의 경우는 실명에까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퇴화적인 요인으로는
1)책을 많이 읽는 것 (요즘은 책보다는 스마트폰을 많이 보니 해당사항이 많이 없으실듯...)
2)컴퓨터/스마트폰 사용자(이는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청색광에 의한 것인데 요즘 청색광 차단 필터도 나왔으니 올바르게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장기간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렌즈는 편하긴한데 눈엔 정말 안 좋은거 같아요)
4)스모크-스트레스 (담배와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근원이죠)
5)UV광선 (자외선은 피부에도 적이니 항상 조심해야죠)
6)야간운전을 많이 하는 경우 (어두운 곳에서 모니터보는 것과 비슷한 효과 겠죠)
7)자연노화 (세월을 비껴가고 싶네요)
§ 루테인 부가적 효능
피부노화 예방·억제
피부는 광산화손상을 받아 소위 광피부 Photodermatosis의 작용에 의해 홍반 Erythema가 생성되고 극히 나쁜 상태에서는 피부암 등의 유발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루테인은 홍반의 발생을 막아주며 내복에 의해서는 젊었을 때의 피부의 탄력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테인을 섭취시 눈과 피부 노화 2가지를 잡을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 루테인 부작용
모든지 과하면 안되듯이 루테인이 눈과 피부에 좋다고해서 과다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약청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은 20㎎입니다. 과다복용시 일시적으로는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황변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간이나 다른 장기에 이상이 있는 경우 발생하고 질병이 심해지는 것은 아님) 일시적이고 눈에 띄기에 바로 복용을 중단할 수 있고 복용을 중단하면 며칠 내에 정상으로 돌아
온다고도 하니까요. (닭 요리시 노르스름하게 해서 먹음직 스럽게 한다더니 사람도 노래지는 군요.)
장기간 과다섭취 시 루테인 부작용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의 발표에 의하면 루테인에 포함된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일일 섭취량 이상으로 오래 먹으면 폐암이 발병할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흡연자나 또는 과거의 담배를 피웠던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더욱 폐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았다고 하니 흡연자나 흡연 경력이 있는 분들은 루테인 부작용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루테인 영양제의 경우에 한 알에 20mg 제한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하루 한알의 복용법만 지킨다면 일반인의 경우에는 큰 부작용이 없을 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루테인은 인체가 자체 합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양섭취를 통해서 보완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루테인 부족으로 인한 안과질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미 나빠진 시력을 좋아지도록 하진 못합니다.
지금가지 루테인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눈은 정말 중요하기에 1순위로 보호해야하는 기관인데 지금부터라도 눈을 건강하게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루테인 효능 / 루테인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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