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사 연봉 / 관세사 수입 및 전망 알아볼가요?

요즘 직구들 많이 하시죠?

직구족들이 직구를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관세입니다.

관세를 내느냐 안내느냐에 따라서

싸게사고 비싸게 사고가 결정이 나기도 하거든요.

예전에는 관세라는게 무역업하는 사람만 알면되고

일반인과는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는데

글로벌 시대에는 일반인에게도 관세는 익숙한 단어로 다고오고 있습니다.

그와함께 관세사라는 직업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물론 관세사는 아직까지도 일반인보다는

무역업을 하는 사람들과 관련이 많은 직업이지만

전문직이라는 점과 세계화에 맞추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관세사가 하는 일과

관세사 연봉 및 수입

그리고 관세사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관세사 하는 일

수출입과 관련된 법과 HS분류체계로 상품분류를 하는 어려움 등으로 인해

수출입 업체나 일반인들은 수출입신고를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세관 역시 수출입신고서 등 관련서류에 정확성을 기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관세사에게 위임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처럼 관세사는 수입뿐만이 아니라 수출품의 통관절차를 대리해주거나

납세 의무자를 대신하여 관세법상의 행정적 의무를 대리하고

관세관련 문제 발생시 관세법에 따라 이의청구나 심판청구를 대리하며

관세에 대한 상담 및 자문을 수행하는 직업입니다.

관세사 연봉 / 관세사 수입

매년마다 이슈가 되는 뉴스가 있다면

바로 전문직 연 수입 순위 입니다.

자료를 집계한 이후로 항상 변리사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대요.

얼마전 뉴스에서는 변리사 연 소득이 6억을 넘어가며

변리사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었습니다.

하지만 뉴스에서 발표하는 이 순위에 대한

반박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연봉이나 연소득이 아니고

사업자 단위별 매출액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것은 다른 자료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스에서 발표된 관세사의 수입도

연봉이나 소득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개업관세사의 경우 영업력에 따라 수입이 천차만별이고

법인에 속한 관세사의 경우 초봉이 4000만원 정도입니다.

10년차가 되면 연봉이 1억원 정도가 된다고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세사들이 개업을 꿈꾼다고 합니다.

보통 관세법인에서 시작한 경우 5년 정도의 경력이 쌓이면

법인에서 계속 일을 할지,

독립을 할지 고민한다고 합니다.

관세사 전망

자유무역 시대에 맞추어

우리나라도 여러나라들과 FTA를 체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FTA가 계속 체결되면서 관세사의 업무가 축소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시선도 존재하긴 합니다.

하지만 수입품의 관세가 면제되더라도

수출입관련 통관의무는 이행해야하고

FTA와 관련된 행정업무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