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연봉 / 감정평가사 전망 알아볼까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합니다.
정말 직업의 종류는 다양하고 이런 직업도 있어 하게되는 되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직업도 많은 분들에게 생소한 직업일 수 있습니다.
다름아닌 감정평가사 인데요.
감정평가사도 자격증을 취득해야하는 직업으로
전문직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생직장이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로 인해
전문직을 더욱 선호하고 있는데요.
감정평가사가 하는 일은 무엇이며
감정평가사의 연봉 및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정평가사 하는 일
감정평가사는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직업입니다.
자산에는 건물, 토지, 골프장 등의 부동산 뿐만아니라
선박, 자동차, 기계설비 등의 동산,
그리고 특허권, 상표권, 광업권, 어업권 같은 무형의 자산까지 포함이 됩니다.
1970년대 초 기업들의 은행 담보평가를 위해서
공인감정사가 처음 도입되었고
그 후 토지개발에 따라 기존 주민들에게 보상해주기 위해 보상가액을 평가하기 위해
토지평가사가 도입되었습니다.
두 제도가 1989년 합쳐진 것이 감정평가사입니다.
우리나라 토지평가의 기준이 되는 공시지가도
감정평가사들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전망
과거 감정평가사가 사회적은 많은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에는 아파트 같은 부동산 실거래가격정보가 국가에서 공개를 하고 있고
민간업체를 통해서도 시장에 이미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과거 주요 감정평가대상이던 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는
축소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대출시 필요한 담보평가도
신용정보가 대출의 중요한 기준이 되면서
역시 축소되는 추세이긴 합니다.
하지만 특허권이나 상표권과 같은 무형자산이나
환경 문제에 대한 감정평가는 점점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과는 달리 무형자산은 다른 자격자와의
경쟁과 협업문제가 있어
앞으로 그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정평가사 연봉
위의 자료는 뉴스나 신문 등에서 매년 보도되는 자료로
전산통계가 시작된 2005년부터
전문직에서 변리사가 항상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리사나 다른 전문직들은 연봉이 아니라 한개 사무실 매출이라는 말이 많고
감정평가사 연봉은 거의 맞다고 판단이 되어 집니다.
한국고용정보원 조사 자료에서도
감정평가사 연봉은
하위(25%) 5,708만원, 평균(50%) 7,365만원, 상위(25%) 9,367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감정평가사는 크게 세 종류의 업계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대형법인, 중소형법인 그리고 개인사무소입니다.
대형법인에서는
파트너평가사, 경력소속평가사 그리고 신입소속평가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법인마다 감정평가사 연봉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파트너평가사는 1억원 내외이고
경력소속평가사는 5천만에서 6천만원 내외,
신입소속평가사는 3천만에서 4천만원 정도 입니다.
다른 업계와 마찬가지로
대형법인보다 중소법인과 개인사무실은 수입이 조금 낮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위에 3가지 경우 외에도
감정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하면
한국감정원과 LH공사 등 공기업에도 취업할 수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연봉 / 감정평가사 전망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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