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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 - 가성비가 초콜릿에도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 - 가성비가 초콜릿에도


단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 중에는 초콜릿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초콜릿은 남녀노소 누구나 대부분이 좋아하는 식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초콜릿을 좋아해서


이런 아이들의 타겟으로 해서 내놓은 '킨더 초콜릿'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장난감까지 같이 들어있어서


어렸을 적에 뽑기 느낌을 주는 '킨더 조이'는 엄청난 인기라고 할 수가 있지요.


그런데 가격이 초콜릿 양과 장난감에 비해 너무 비싸서


부모님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초콜릿 비싼 것은 어린이용 초콜릿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초콜릿 가격은 9년 새 77.6% 상승했다고 하니


초콜릿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아닐 수 없을듯 싶은데요. 


그래도 맛이라도 더 좋아진다면 이해할 문제이지만


맛 또한 발전을 보이고 있지않아서


수입 초콜릿의 인기는 날로 날로 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 후기


이런 초콜릿에 달갑지 않은 상황속에서


나름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좋은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는 이마트 노브랜드에 초콜릿도 출시되었다는 것입니다.



출시되고 나서는 여러 초콜릿 애호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서


이마트를 가도 사기가 쉽지가 않았는데요.


현재는 이마트 가면 아마 쉽게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은 밀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


총 2종류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포장은 이마트 노브랜드의 대표적인 색인 노란색을 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투박한 느낌도 들긴합니다.


총량은 100g이고 칼로리는 밀크는 540kcal, 다크는 480kcal로


밀크가 60kcal 정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로리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밀크보다 다크를 선호할 것 같습니다.


제품의 원산지는 프랑스입니다.


수입 초콜릿이 인기이긴 한데


노브랜드와 좀 안 어울리지만 먼가 더 있어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초콜릿의 중요한 성분 중에 하나인 카카오는 몇 %인지 나와 있지 않아서 알 수가 없습니다.


패스트푸드점으로 부터 이슈가 되었던 트랜스지방은 0%로 들어있지가 않고


포화지방이 25g 당 밀크는 4.3g, 다크는 3.8g이 들어있습니다.


초콜릿이 100g이니 초콜릿 하나당 밀크는 17.2g, 다크는 15.2g의 포화지방이 들어있네요.


그러면 1일 기준치 이상이니 한번에 많이 먹으면 안되겠네요.


밀크 초콜릿은 다크와 차이점은 역시 재료로 우유가 들어갑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이 호평을 받았던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국내 초콜릿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식물성유지가 안들어가고 코코아 버터가 들어가서 인데요.


식물성유지는 유럽식품안전청에서 얼마전 발암성 물질을 형성할 가능서이 크다는 논문을 발표해서


팜유를 함유한 '악마의 잼' 누텔라에 불똥이 튀기도 했고


라면에도 몸에 않좋다는 팜유가 들어가서 항상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코코아 버터가 들어간 초콜릿을 더 반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코코아버터도 아까 말했듯이 포화지방이 높다는 단점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맛을 평가하면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네 맛있습니다.


특히나 다크는 밀크보다 더 달지 않기 때문에


달지 않은 초콜릿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다크 초콜릿을 많이 선호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다크가 더 끌리고 대중적인 평을 봐도 다크가 맛있다고 합니다.


가격도 1180원에 다른 초콜릿보다 양도 많기 때문에


맛과 가격 두마리 토끼를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주머니 사정이 여의찮으신 분들이라면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을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저도 이마트가면 하나씩 사는 품목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 - 가성비가 초콜릿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