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경쟁시대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점차 브랜드의 가치가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저마다의 브랜드 홍보를 위해 큰 투자를 하고 있고 세계 여러나라들도 자신의 나라 홍보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브랜드라는 것은 인위적인 홍보만으로 역부족이고 다방면에 걸쳐서 들어나게 되는대요.
그래서 오늘은 [브랜드파이낸스]에서 발표한 세계 각 나라들의 국가 브랜드 순위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1위에서 20위까지 알려드리고 더 많은 순위가 궁금하신분은 밑에 파일을 올려드리니 다운 받으셔서 참고해 주세요. 종합순위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기준의 순위도 나와있습니다.
그럼 우선 종합적인 기준으로 판단한 1위에서 20위까지의 국가브랜드 순위를 보실까요?
1위는 미국. "팍스 아메리카"라고 할 정도로 지금은 미국의 시대라는대 반대할 사람이 있을까요.
2위는 중국. 요즘 흔히들 G2라고 하죠. 중국이 수십년 안에 미국을 따라 잡는다고 하는데 두고볼 일이죠.
3위는 독일. 전범 국가중에 하나인 독일이지만 깊이있는 반성으로 인정을 받고 있죠.
4위는 영국. 한때는 태양이 지지 않는 제국이였죠.
5위는 일본. 역시 아시아의 전범국가이지만 진심 담긴 사과가 없어서 참 거시기 하죠. 전범국가가 5위권에 두나라가 있다는게 씁쓸합니다.
6위는 프랑스. 수 많은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는 나라.
7위는 인도. 브랜드밸류가 급격하게 성장 중에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중국을 견재할 만한 국가로 뽑히는 인도이지요.
8위는 캐나다. 캐나다는 국기가 이쁜거 같아요.
9위는 이탈리아. 한때 세계 최강국인 로마와 여러 문화유산으로 유명하죠.
10위는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난 호주하면 캥거루가 생각나는데 다른 분들은? ㅋㅋ
12위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입니다. 많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한국을 욕하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나라에서 이정도까지 하고 있다는 것도 대단하긴 하죠. 대단한 민족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브랜드가치 밑에 보시면 Brand Rating이라는 항목이 있죠. 영어를 그다지 잘하진 못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국가의 신용도 혹은 신뢰도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이 나라는 믿을 만하다"를 나타내는 기준 정도(?).
스위스가 신뢰도에선 가장 높은 등급을 받고 있네요.
각 나라의 브랜드 순위를 잘 보셨나요. 이 순위가 나온 기준이나 종합순위 외에 세부 순위가 궁금하신 분들은 밑에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참고해 주세요. 그런데 영어라는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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